생분해 패키지 자체로 밀봉 후 버릴 수 있는 에티켓 탐폰 개발 위생적이고 쉽게 탐폰을 제대로 버리는 법을 최초로 제시
루송은 새로운 월경용품 탐폰을 만드는 우먼헬스케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지수 대표(25)가 2024년 10월에 설립했다.
루송 탐폰은 생분해 패키지 자체로 밀봉 후 버릴 수 있는 유기농 에티켓 탐폰이다. 여성 디자이너가 3년을 거쳐 개발한 폐기봉투로, 위생적이고 쉽게 탐폰을 제대로 버리는 법을 최초로 제시한다. 탐폰은 질 내에 삽입 후 생리혈을 흡수하는 월경용품으로 여성이 월경 중에도 수영이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탐폰은 장점이 많은 제품이지만 폐기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보통 생리대는 포장지 자체로 말아서 스티커를 붙인 뒤 버립니다. 이와 달리 탐폰은 포장지가 작고 밀봉을 할 수 없으며, 탐폰 흡수체는 생리혈을 흡수하면 크기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휴지로 감싸 버려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에 생리혈이 묻고, 얇은 휴지에 생리혈이 묻어나 여성은 여러 문제점을 겪습니다. 이 부분을 주목해 위생적으로, 편리하게, 친환경적으로 버릴 수 있는 루송 탐폰을 만들었습니다.”
생분해 패키지 자체로 밀봉 후 버릴 수 있는 에티켓 탐폰 개발
위생적이고 쉽게 탐폰을 제대로 버리는 법을 최초로 제시
루송 탐폰은 생분해 패키지 자체로 밀봉 후 버릴 수 있는 유기농 에티켓 탐폰이다. 여성 디자이너가 3년을 거쳐 개발한 폐기봉투로, 위생적이고 쉽게 탐폰을 제대로 버리는 법을 최초로 제시한다. 탐폰은 질 내에 삽입 후 생리혈을 흡수하는 월경용품으로 여성이 월경 중에도 수영이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탐폰은 장점이 많은 제품이지만 폐기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보통 생리대는 포장지 자체로 말아서 스티커를 붙인 뒤 버립니다. 이와 달리 탐폰은 포장지가 작고 밀봉을 할 수 없으며, 탐폰 흡수체는 생리혈을 흡수하면 크기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휴지로 감싸 버려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에 생리혈이 묻고, 얇은 휴지에 생리혈이 묻어나 여성은 여러 문제점을 겪습니다. 이 부분을 주목해 위생적으로, 편리하게, 친환경적으로 버릴 수 있는 루송 탐폰을 만들었습니다.”